23, 24일 양일간 수산청회의실에 열린 한미수산물교역회의가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끝났다.
24일 수산청에 따르면 미측(대표「가르멘·J·불론딘」)은 이번 회담에서 냉동넙치 등 l8개 품목의 수입자유화와 은대구 등 16개 품목의 수입관세인하 요청을 했으며, 한국측(대표 하성환 수산청어업 진흥관)은 북양어획 쿼터할당과 한미공동어업 물량의 확대를 요구했으나 서로 계속 검토키로 한다는 선에서 회의가 끝났다.
23, 24일 양일간 수산청회의실에 열린 한미수산물교역회의가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끝났다.
24일 수산청에 따르면 미측(대표「가르멘·J·불론딘」)은 이번 회담에서 냉동넙치 등 l8개 품목의 수입자유화와 은대구 등 16개 품목의 수입관세인하 요청을 했으며, 한국측(대표 하성환 수산청어업 진흥관)은 북양어획 쿼터할당과 한미공동어업 물량의 확대를 요구했으나 서로 계속 검토키로 한다는 선에서 회의가 끝났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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