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해직자 53명 복직투정위를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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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화방송및 계열사의 80년 해직언론인 53명은 19일오후 복직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해직사원의 무조건 동시 복직을 요구했다.
해직기자들은 성명을 발표,『해직사원의 원상회복없는 언론민주화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합법적인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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