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브랜드 대상] 농·축협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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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농업협동조합이 2018 히트브랜드 대상 금융서비스/농업발전·혁신농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안농업협동조합

신안농협은 도서 지역인 암태, 자은, 팔금, 안좌 등 총 네 개의 농협이 합병한 신안군 중부권 거점 통합 농협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농협중앙회 주관 농·축협 종합경영평가 결과 2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돼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2년 연속 62억원의 수익창출을 통해 농산물 출하농가에 대해 매년 30억원이 넘는 추가정산을 하는 등 농업인 조합원 위주의 만족경영체제를 구축해 우량농협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안농협은 총 네 개의 농협이 합병한 신안군 중부권 거점 통합 농협이다.

신안농협은 총 네 개의 농협이 합병한 신안군 중부권 거점 통합 농협이다.

신안농업협동조합은 안전한 수익기반을 제공하고자 민감한 여수신금리 조정을 비롯해 공제, 카드 및 하나로마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농업 발전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지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농민조합원의 영농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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