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이천IC, 가남전철역 인근 전원주택

금성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전원주택단지인 명가의 아침 3단지(조감도)를 분양한다. 총 61가구(3단지 41가구, 4단지 20가구) 규모이며, 전체 부지면적이 2만6000여㎡에 달한다. 이 가운데 19가구를 인허가를 마치고 1차 분양한다.

여주 명가의아침 3단지

부지 전체가 계획관리지역으로 계약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을 비롯해 상수도·우수관로·전기통신 등을 땅속에 설치해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하다.

교통도 좋다. 2017년말 개통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응암교차로에서 약 5분, 영동고속도로 이천IC에서 7~8분 거리에 있다. 2019년 완공 예정인 이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선 가남전철역도 단지에서 약 3분 거리에 있다.단지는 또한 가남읍내가 약 2분 거리에 있고 단지에서 반경 10분 내 거리에 여주·이천이마트, 병원, 관공서, 중·고교 등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한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다.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나 기존 취락마을 대지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다. 총 분양가의 약 40~50%까지 대출 가능하다.

문의 031-885-0049

박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