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미 Fed, 석달만에 기준금리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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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5∼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석달만의 인상이다.

1.5∼1.75%로 0.25%포인트 인상

Fed는 20일부터 이틀간 제롬 파월(64) 신임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키로 결정했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jw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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