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이니 간암 앓아|미 CBS-TV 보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욕 로이터 연합=본사 특약】이란의 정신적 지도자「아야톨라·호메이니」옹이 간암을 앓고 있으며 앞으로 2∼3개월 정도만 더 생명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고 9일 미국의 CBS-TV가 저녁뉴스로 보도했다.
첩보보고를 인용한 CBS 뉴스는 이란에서 이미 새 정부에로의 변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