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코스에 헬기운항 면허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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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항공주식회사(대표 신훈철)는 김해∼충무∼여수 등 관광코스에 헬기를 운항키로 하고 8일 교통부에 부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했다.
삼성항공은 교통부에 낸 사업계획서에서 15인 승 짜리 2대와 7인 승 1대 등 3대의 헬기를 국내 4코스의 노선에 부정기 운항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심사 후 이달 내 면허를 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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