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엔 질수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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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우가 FW안기철 (안기철)의 결승골로 라이벌 현대를 누르고 단독2위에 복귀했다.
대우는 5일 부산홈구장에서 벌어진 88프로축구 3차리그 첫째주경기에서 현대에 1-0으로 이겨 올시즌 대현대전에서 3전전승을 올렸다.
한편 4일 포항경기에서 홈팀 포철은 FW 조긍연(조긍연)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발군의 활약에 힘입어 럭키금성을 5-1로 대파, 5승3무1패(승점13)로 선두를 고수했다. 조의 해트트릭은 프로통산 9번째이며 올시즌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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