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최고실력자「덩샤오핑」(등소평)은 3일『중공은 홍콩의 주권을 인수하는 97년 이후 홍콩의 현행제도 불변을 50년간 보장할 뿐 아니라 중공 내에 몇 개의 홍콩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4일 인민일보등이 보도했다.
등은 이날「90년대의 중국과 세계」라는 국제회의에 참가한 외국대표들과 접견하는 자리에서 홍콩의 번영과 중공의 발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제, 이같이 말했다.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최고실력자「덩샤오핑」(등소평)은 3일『중공은 홍콩의 주권을 인수하는 97년 이후 홍콩의 현행제도 불변을 50년간 보장할 뿐 아니라 중공 내에 몇 개의 홍콩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4일 인민일보등이 보도했다.
등은 이날「90년대의 중국과 세계」라는 국제회의에 참가한 외국대표들과 접견하는 자리에서 홍콩의 번영과 중공의 발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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