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아·대구계성 남고농구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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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동아고와 대구계성고가 제1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3일 남고부준결승에서 동아고는 이성재(이성재·19점) 장인호(장인호·13점)등 3년생 콤비를 중심으로 속공플레이를 펼쳐 전주고를 56-51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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