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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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페이먼트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삼성페이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ATM 입출금, 교통카드, 멤버십 등을 지원한다.

삼성페이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ATM 입출금, 교통카드, 멤버십 등을 지원한다.

201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는 플라스틱 카드를 긁는 대신 기존의 카드 결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대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200만여 개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교통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페이먼트 서비스 부문 #삼성페이

대부분의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또 국내 10개 주요 은행과 제휴를 통해 ATM기기에서 통장·신용카드·체크카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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