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서키트서 또 참패 20위내 한명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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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은 올시즌 아시아서키트골프에서 또다시 참패를 면치 못했다.
24일 일본 이나의 이바라키CC에서끝난 아시아서키트 최종전인 10차대회겸 던럽오픈대회에서 한국의 박남신은 4오버파 2백82타(72-73-76-71)로 공동28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일본의 「오자키·마사시」는 10언더파 2백78타(69-70-69-70)로 우승, 8만6천달러를 차지했다.
한편 아시아서키트 종합순위에서는 대만의 「루첸순」이 6백79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만은20위이내에 9명이 랭크된 반면 한국은 모두 20위 바깥으로 처지는 부진을 또 다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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