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호돌이의 날」 청결· 질서 캠페인 벌여

체육부 서울올림픽조직위· 범민족올림픽추진 중앙헙의회등 정부와 올림픽유관기관들은 15일 첫 「호돌이 날」을 맞아 상오7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전국 시· 군· 읍에 걸쳐 2백55개 지역에서 올림픽손님맞이 준비의 마무리를 위한 청결· 질서· 친절등 범국민적 올림픽캠페인을 벌였다.
조상호 장관을 비롯한 체육부직원 1백5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3가 시민의 광장에서 휴지줍기등 미화작업과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고 출근길의 시민들에게 올림픽홍보전단을 나눠주었다.
박세직 위원장등 SLOOC직원들은 강동구 송파동일대에서 거리청소와 홍보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