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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두준의 시린 손 녹여주어요” 하이라이트 훈훈한 응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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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일간스포츠]

하이라이트 [일간스포츠]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이기광이 윤두준 주연의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첫 방송을 응원했다.

29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로맨스’ 포스터와 함께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슈퍼스타 윤두준이 나오는 ‘라디오 로맨스’가 오늘 밤 10시 KBS2에서 첫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라며 “추운 날 너무나 열심히 촬영하고 있던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윤두준의 시린 손을 녹여주어요”라고 응원의 글을 올렸다.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윤두준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응원했다. [사진 용준형 인스타그램 캡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윤두준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응원했다. [사진 용준형 인스타그램 캡쳐]

또한 이기광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되는 ‘라디오 로맨스’ 우리 두준이가 슈퍼스타로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두준이 파이팅이다!!!”라고 글을 올리며 드라마 첫 방송을 응원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윤두준 주연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응원했다.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윤두준 주연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응원했다.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쳐]

오늘 10시 첫 방송 되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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