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쟁의신고 월급제 실시 등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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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택시지부(지부장 지귀호)는 13일 서울시 및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 서를 제출했다.
서울택시지부는 ▲완전월급제실시 ▲임금 17%인상 ▲임금협상과 단체교섭병행 등을 요구하며 택시사업조합과 9차례 교섭을 벌였으나 지난4일 결렬됐었으며 앞으로 15일간의 냉각기간 후 타결이 되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갈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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