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서 동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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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광주(중공)=연합】한국 팀이 수구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수구 팀은 11일 이곳에서 폐막된 제3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한 수 아래의 말레이시아를 20-7로 꺾어 3승2패로 중공(5승) 일본(4승1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남자자유형 1천5백m에 출전한 양욱(언북중)과 이승협(포항수산고)은 각각 4위,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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