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사면·복권 조치 어떤 기준에 의한 건가-재야인사 공개질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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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평민당에 입당한 미 복권 재야인사 오대영·정동년·장영달·김봉우씨는 2일 「법무부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발표, 『현정부가 실시한 석방·사면·복권조치는 과연 어떠한 기준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가』라고 묻고 『조속한 추가적인 석방·수배해제·사면·복권조치가 단행되지 않는다면 현정부의 민주화의지는 처음부터 허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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