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나눔봉사] 기자 정보·지식·경험 나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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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 그리고 경험을 나눠드립니다-." 이는 중앙일보 기자들이 직접 나서는 '기자 지식.경험 나눔봉사'의 다짐입니다.

새봄을 맞아 나눔봉사를 새 단장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봉사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졌고 짜임새를 더했습니다. 나눔봉사는 기자들이 현장 취재를 통해 얻고 쌓은 경험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강의 봉사입니다. 지난해 4월 언론사로는 처음 시작했습니다. 중앙일보의 '1류 명품기사'를 취재.기획했던 기자들이 거기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얹어 독자께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전국 92곳에서 강의를 했고 학생.주부.직장인.교사.군인 등 1만2000여 명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분야는 ▶교육▶틴틴 정치▶틴틴 월드▶틴틴 경제, 재테크▶NIE와 논술▶과학▶글쓰기▶환경▶여성▶디카▶북한▶건강▶미술▶군사▶맛▶애니메이션▶음악▶자동차 등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기자들이 독자와 만납니다. 나눔봉사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홈페이지(nie.joins.com)나 ) 또는 전화(02-751-5185)로 신청하십시오.

이번주 나눔 봉사는

①강홍준 사회부문(교육담당)기자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JJ클럽(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 서비스)에서 '2007학년도 대입 전략과 접근법'을 강의합니다. 강의장 사정으로 선착순 70분만 모시오니 e-메일.전화로 신청하십시오.

②손장환 스포츠 데스크가 10일 오후 3시 청주 대성고에서 1학년 학생(350명)들과 만납니다. '미국 수퍼보울 MVP 하인스 워드'의 성공 스토리, 프로 스포츠 세계, 우리 사회의 혼혈 문제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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