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실무 능력 갖춘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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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 총장

김란 총장

조선간호대학교는 지난 1971년 개교 이래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했고 2014년 고등직업교육 평가인증원으로부터 기관인증을 받았다. 자체평가보고서 우수대학으로도 선정됐다.

기고 김란 총장

2015년에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교육기관으로서의 5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명실공히 강소대학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적 전문지식을 갖춘 현장 실무형 간호인,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형 간호인,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공헌하는 간호인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8년부터 6년 연속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학생 및 교직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광주·전남 제조산업 안전보건에 기여하는 산업간호 인재양성’을 목표로 NCS 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선도대학에 선정돼 지역보건의료에서 중추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전공직무능력이 뛰어나고 인문학적 소양과 가슴이 따뜻한 품성을 지닌 우수한 간호인 양성을 위해 비상할 것이다.

김 란 조선간호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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