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택시 승차 거부|장거리 손님만 태워-박옥희<부산시 괴정3동240의8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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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친지 영접을 위해 김해공항에 갔다가 시내로 들어오는 택시를 1시간만에야 탔다. 택시기사들은 대부분시내 단거리 손님의 승차는 거부한채 승강대와 대합실주변을 돌며 장거리 승객을 고르고 있었다.
단거리 손님에겐 몇배의 요금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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