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 26억씩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제39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6개 숫자를 맞힌 1등 당첨자 6명이 총당첨금 1백57억4천2백49만2천8백원을 각각 26억2천3백74만8천8백원씩 나눠 갖게 됐다고 밝혔다. 2등은 25명으로 각각 1억4백94만9천9백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백75만3천5백원)은 6백99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3만5천4백원)은 3만8천7백52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68만9백75만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