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지역사회 봉사···경기도의회 표창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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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빌리엔젤은 12월 4일 경기도 의회에서 개최한 사회봉사 행사에 지역사회의 기부와 후원으로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경기도 의회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이종걸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한 봉사자와 기업들이 수상을 하였다.

빌리엔젤은 2014년부터 안양시 군포에 위치한 약 600평 규모의 3공장에서 디저트류와 제과제빵류 공장을 운영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의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온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됐다. ㈜ 빌리엔젤의 김종헌 대표는 179명의 전 직원이 다 같이 기부에 동참하고 즐겁게 봉사를 하였는데 이러한 큰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고 이번에 받은 표창으로 더욱더 지역사회와 소외 된 분들을 위해서 기부와 봉사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묵묵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빌리엔젤은 2012년 처음으로 홍대에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1초에 1조각씩 팔리는 유명 제과제빵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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