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전국 17개 대학 사회(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NIE.논술지도사' 과정을 3월부터 학기제로 개편해 새롭게 개강합니다.
개편된 과정은 기존 4단계(초.중.고급과 심화과정)에서 기초와 심화과정 2단계로 통합했으며, 과정별로 주 1회 120~150분씩 5개월(20주) 동안 강의가 이뤄집니다.
기초과정은 NIE와 신문 이론, 신문 구성요소별 활용 등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심화과정은 신문을 활용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주제 중심 교과통합 학습, 교육이론, 현장 지도 실습 등으로 구성됩니다. 강사진은 중앙일보 NIE 연구위원과 과목별 박사급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전국 어디서나 동질의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각 과정 이수자에겐 중앙일보 법인 명의 수료증을 주며, 심화과정 이수자에겐 소정의 시험 실시 후 합격자에게 NIE.논술지도사 자격증을 드립니다. 수강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NIE 홈페이지(nie.joins.com) 에서 '중앙일보 NIE.논술지도사' 메뉴를 클릭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