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에 전태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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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서의 등용문인 87신인왕전 결승전이 23일 88체육관에서 벌어져 12명의 신인왕이 탄생했다.
지난7일부터 2백59명의 신예가 참가, 7일간의 예선결선을 거친 이번 경기에서 페더급의 전태식(전태식·송탄) 이 최우수선수(상금1백만 원) 로 선정됐다.
◇체급별 승자
▲미니플라이=신갑철(세기) ▲주니어플라이=오성진(88) ▲플라이=유금수(캡틴스포츠) ▲주니어밴텀=유계연(대전대명) ▲밴텀=이용훈(한국화장품) ▲주니어페더=최재원(동아) ▲페더=전태식(송탄) ▲주니어라이트=권헌철(와룡) ▲라이트=양성진(태양) ▲주니어웰터=송고섭(성남) ▲웰터=목진원(태양) ▲미들=장승태(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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