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나라…"골프투어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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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새해들어 「따뜻한 남쪽나라 동남아에서 골프를 즐기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골프투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그린투어를 전문적으로 주선하는 국내 여행사는 4곳이 된다.
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대만∼태국 등지 7박 8일 일정의 투어는 모두 1백 39만 2천원의 경비가 드는데 세화항공이 주선.
2박 3일의 대만 패키지투어(두원여행사)는 경비가 59만 9천원.
또 방콕∼마닐라∼대만의 9박 10일간의 투어(한주 여행사)는 경비가 1백 15만원. 4박 5일간의 방콕만의 투어(한신여행사)는 관광도 즐길 수 있는데 경비는 93만 5천원이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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