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아이스링크 기공|목동 종합운동장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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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내최초의 국제규격 실내아이스링크가 건설된다.
체육부는 30일 조상호(조상호) 체육부장관을 비롯, 이수영 (이수영)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등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목동종합운동장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총90여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오는 89년6월에 완공될 이 빙상경기장은 61m×30m의 국제규격으로 관중5천명 수용의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및 아이쇼겸용 아이스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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