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조훈현 접전 "팽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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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봉수·조훈현 양정상이 겨루는 국수전에서 첫 대국은 서봉수가 3집반을 이겨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지난 22일의 두번째 대국에서는 서9단이 흑을 쥐고 2백42수만에9집반을 이겨 현재 두 기사 모두 1승1패로 동률,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제3국은 내년 1월 5, 6일께에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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