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목감독과 최금동씨등 감독·시나리오작가 28명은 28일 가칭 「한국영화개혁실천 준비위원회」를 발촉, 「한국영화개혁을 위한 영화인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외국영화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이때 극장을 중심으로한 일부 자본가둘이 외국과 결탁, 한국영화보호 최후의 보루인 스크린 쿼터제를 부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5개항의 개혁요지를 밝혔다.
유현목감독과 최금동씨등 감독·시나리오작가 28명은 28일 가칭 「한국영화개혁실천 준비위원회」를 발촉, 「한국영화개혁을 위한 영화인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외국영화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이때 극장을 중심으로한 일부 자본가둘이 외국과 결탁, 한국영화보호 최후의 보루인 스크린 쿼터제를 부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5개항의 개혁요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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