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걸상금1위|4천2백1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럭키금성의 이봉걸(이봉걸)이 올해 프로씨름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수입을 올렸다.
민속씨름위원회가 28일 발표한 상금랭킹에서 이봉걸은 4천2백10만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작년 6천6백5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던 현대 이만기(이만기)는 2천8백만원으로 2위로 처졌다. 3위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준희(이준희·일양약품)로 1천7백70만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