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이흥순등|여자단식 준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올시즌을 마감하는 제30회 전국종합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부단식 패권은 김연자(김련자·부산시청)-이홍순(이흥순·전남체고), 이영숙(이영숙·데레사여고)- 황혜영(황혜영·한체대) 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28일 전주 연초제조장에서 벌어진 2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국가대표신예 이영숙은 김선미(김선미·성심여고)를, 이흥순은 라이벌 전성숙(전성숙·성심여고)을 각각 2-0으로 제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