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창 합참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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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육사졸업(57년)후 30년간을 야전에서 중대장·연대장·사단장·군단장·군사령관을 거친 정통파 야전지휘관 출신.
미보병학교 유격과정과 미특수전학교 특전교육을 이수한뒤 특전사 창설요원으로 활약했고 12·12사태때는 ○공수여단장으로 5공화국 출범에 일익을 담당.
육사13기의 선두주자로 임관 20년만에 장군이 됐고 이번에 현역군인으로서는 최고의 지위에 올랐다.
취미는 테니스와 골프. 부인 이정범여사(49)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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