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 천여명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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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대협소속 대학생·시민등 1천여명은 27일 하오2시 명동성당입구에서 「부정선거 무효화 및 군부독재 퇴진 결의 대회」를 가진 뒤 가두시위에 나서 최루탄을 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1백 여개와 돌을 던지며 2시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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