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찰서장관사|승용차로 돌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27일 상오1시15분쯤 전남 광양군 광양읍 칠성리 광양경찰서(서장 김병철 총경) 서장관사에 광양군 민주연합 청년회장 김종대씨(37·광양읍 인서리 163)가 로열 승용차를 몰고 집안으로 돌진, 철제대문과 현관문을 부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서장은 관사출입구 옆방에서 자고있었으나 무사했다. 경찰은 김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