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위조우표를 만들어 일본인등에 팔아온 우표판매상 정영일씨(30·부산시 부산진구 전포3동 504)등 4명을 우표위조 및 행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83년4월부터 다람쥐가 도안된 5원짜리 우표 1천장을 구입, 이를 신나등으로 지운뒤 이위에 69년 발행돼 희귀한 1백원짜리 금동 불상 우표로 인쇄해 이중4백80장을 우표수집상에게 1장에 1천여원씩에 팔아 3차례에 걸쳐 40여만원을 받았다는 것.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위조우표를 만들어 일본인등에 팔아온 우표판매상 정영일씨(30·부산시 부산진구 전포3동 504)등 4명을 우표위조 및 행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83년4월부터 다람쥐가 도안된 5원짜리 우표 1천장을 구입, 이를 신나등으로 지운뒤 이위에 69년 발행돼 희귀한 1백원짜리 금동 불상 우표로 인쇄해 이중4백80장을 우표수집상에게 1장에 1천여원씩에 팔아 3차례에 걸쳐 40여만원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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