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부총재 사표|내주초 당직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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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내주초 부총재단 개편을 포함해 당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김상현 박용만 최형우 김동영부총재등 부총재 4명이 26일 모두 사표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당직개편에서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책임등을 물어 일부 당직을 교체하는등 문책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정책의장등 공석중인 당4역과 정무위원 8명을 보강하는등 당체제개편은 연내에 매듭짓고 내년 1월초부터 총선에 대비, 조기공천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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