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수영"일취월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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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중공수영이 다이빙에 이어 경영에서도 세계정상권으로 발돋움 하고있다.
중공은 23일 끝난 US오픈수영선수권대회의 여자접영 1백m와 평영2백m에서 우승, 서울올림픽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8월 범태평양대회의 여자평영2백m 준우승자인「후앙사오민」은 이 대회 같은 종목에서 2분30초62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자접영 1백m의 세계4위에 랭크되어 있는 「홍치안」도 같은 종목에서 1분0초0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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