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김씨 강경투쟁 표명에 일부의원 회의|"단일화실패가 패북원인 아니란 주장은 잘못" 평민 정대철씨|자기동네서 두후보는 이기고 둘은 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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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선거후유증 단시일내수습>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21일 상오 당사로 예방한 「아베·신타로」 일본자민당간사장을 접견하고 「다케시타· 노보루」일본수상의 당선 축하 친서를 전달받았다.
「아베」 특사는 『「다케시타」』수상의 일본새내각과 집권자민당은 한국의 새정부 출범후 한일관계가 더욱더 긴밀한 선린우호관계로 발전될수 있도록 모든 헙조·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내년2월 대통령 취임식에는「다케시타」수상 자신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안다』고 전언.
노당선자는 이자리에서에서 『격렬한 선거를 치른 후유증으로 소수 반대의사가 남아있으나 국민이 싫어하므르 단시일내에 수습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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