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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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사랑과 야망』(20일 밤8시)=태준이 열 달째 집안에 틀어박혀 책이나 보고 지내자 미자는 뭐든지 하라고 들볶는다. 태수는 괜히 은환에게 신경질만 부리며 연일 홧술만 마셔댄다. 아파트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것이다. 태준은 어느 날 회장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는 황급히 회사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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