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월말 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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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9일 분구계획을 최종 확정, 11월1일 현재 주민수 75만 명 이상인 ▲강동(98만8천3백31명) ▲동대문(93만1천38명) ▲도봉(89만6천1백4명) ▲강남(85만1천55명) ▲강서(76만2백62명)구 등 5개구를 내년1월말부터 각각 2개로 둬 업무를 개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서울특별시 구증설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등 관계규정·조례 등을 개정하고 구이름은 역사학자·민속학자·행정학자 등 전문학자·저명인사들로 서울시지명위원회를 만들어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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