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관광선불카드 12월 첫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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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 관광선불카드 12월 첫선

신한은행은 카드 하나로 교통.통신 이용은 물론 관광지 입장과 각종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한국관광선불카드를 오는 12월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27일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이 카드 하나로 여행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선불형 전자카드(코리아 트래블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S&P서 '투자적격' 등급

굿모닝신한증권은 업계 최초로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투자 적격인 BBB-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부자아빠 ELS펀드'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주가지수연계증권(ELS)을 일부 편입해 채권형 펀드처럼 안정성을 높인 '부자아빠 Safe & High 주식형 ELS펀드'를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 가입 당시와 비교해 1년 뒤의 주가지수 상승률이 30% 이내거나, 하락률이 30%보다 작으면 7.5% 가량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됐다.

*** 후불식 주차카드 서비스

국민카드는 27일 '후불식 주차카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차단말기에 등록되는 패스(pass)카드의 입출 정보를 토대로 주차장 이용시간과 요금이 자동 산정된다. 주차카드 이용대금은 일반 교통카드처럼 연말정산 때 2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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