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이 홈] 배후수요 풍부한 복층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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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이 아파트 중심에서 오피스텔 위주로 바뀌고 있다. 오피스텔은 잘만 고르면 고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개발호재가 많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복층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투시도)다. 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1.47㎡ 270실 규모로 실사용 면적비율이 83.4%에 달하는 게 특징이다. 층별로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이 오피스텔이다.

주변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근로자 16만여 명)와 4개 대학(학생·교직원 1만여 명)이 있다. 내부는 직장인을 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과 인천 이동이 편리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접근성이 좋고 경인로·남부순환로·서부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가산동 60-17번지 백상스타타워 1층에 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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