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이 홈] 더블역세권·강남생활권·숲세권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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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라파크 사당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가 강남권 새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2020년 완공 예정), 장재터널(2019년 개통 예정) 등 호재가 줄을 이으면서다. 특히 장재터널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10분대 진입 가능해진다. 이런 사당동에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의 동양 라파크 사당(조감도)이다. 방배동과 흑석동에 이르는 대규모 신흥 주거개발단지 중심에 위치한 강남 생활권 단지여서 관심을 끈다.

동양 라파크 사당은 7호선 남성역과 2호선 낙성대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특히 남성역을 이용하면 논현역까지 5개 정거장에 불과해 강남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좋다. 인근에 11만 평의 자연숲이 조성된데다 까치산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서리풀공원과 매봉재산도 있다. 걸어서 통학 가능한 행림초를 비롯해 관악중·동작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동양 라파크 사당 관계자는 "방배·서초까지 10분, 논현까지 15분 거리인 강남 생활권”이라고 말했다.

문의 1899-5593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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