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story] 복합성분으로 이완성·경련성 변비에 효과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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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메이킨Q’

변비는 증상에 따라 크게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로 나뉘고, 그에 따른 대처법도 각기 다르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발생한다. 일주일에 3회 이하로 변을 보면서 배변 주기가 불규칙하고 변의 양도 많고 큰 힘이 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 변이 잘 마렵지 않고 잔변감도 없어 변비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게 문제다. 변이 몸에 쌓여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독소가 생성되고 이 독소가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끼 똥 같은 변을 자주 본다면 경련성 변비일 확률이 높다. 주로 다이어트를 자주하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자주 받는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경련성 변비는 화장실을 자주 가기는 하지만 힘이 많이 들고 변 모양이 작고 동그랗다. 특히 경련성 변비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이완시키는 게 중요하다. 대장에 자극을 주는가공식품, 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메이킨Q는 네 가지 생약과 양약을 복합 처방한 변비약으로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사진·명인제약]

메이킨Q는 네 가지 생약과 양약을 복합 처방한 변비약으로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사진·명인제약]

명인제약 ‘메이킨Q’는 네 가지 생약과 양약을 복합 처방한 변비약으로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 모두 효과적이다. 하루 한번 증상정도에 따라 1~3정 복용으로 충분하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 중 ‘카산트라놀’은 생약성분으로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을 촉진 시킨다.

‘비사코딜’은 장관 내 조절부위인 아우에르바하신경총에 작용해 변을 잘 밀어낼 수 있도록 대장운동을 돕는다. ‘도큐세이트나트륨’은 굳은 대변을 부드럽고 무르게 도와준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담즙산 배출을 촉진해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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