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투수코치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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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빙그레는 17일 현역 은퇴한 이선희(이선희) 전MBC투수를 2군 투수코치로 영입, 계약금 1천4백 만원·연봉 1천7백 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
한편 빙그레는 올 시즌 활약이 두드러진 투수 김대중(김대중) 내야수 김성갑(김성갑)의 내년 연봉을 각각 25%씩 인상, 1천2백50만 원 및 1천6백50만 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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