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양평·서산에 유럽풍 도시형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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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삐에뜨 메종

경기도 양평과 충남 서산에서 유럽풍 전원주택 단지인 몽삐에뜨 메종(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타일·구리·금속·벽돌 같은 다양한 건축자재를 사용해 ‘나만의 특별한 집’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상수도, 통합 도시형 가스 시스템을 도입해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추고 안방 천장을 통유리로 마감해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양평 단지의 경우 용문시내 조망이 가능한데다, 인근에 흑천이 흐르고 있어 평소 그리던 전원생활의 로망을 이룰 수 있다.

교통 개선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서울 송파에서 양평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15분대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 인천~평창 고속철도 용문역이 완공되면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를 비롯해 다문초·용문중고·국립교통전문종합병원·하나로마트 등이 가깝다. 양평시와 용문읍 승격, 종합행정청사·터미널 이전 등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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