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미는 북한공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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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일 산케이신문 보도>
일본공안당국은 l6일 KAL기 폭탄테러사건의 용의자로 한국에서 조사를 받고있는「하치야·마유미」의 지문이 북한의 것과 일치한다는 연락을 한국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17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수사당국이 「마유미」의 지문을 국내에 보관하고 있는 지문과 대조한 결과 그의 신원이 북한공작원으로 암약하고있는 「한국여성」이었으며 그의 전과는 아직 나타나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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