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단 출국 인니 아시아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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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7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23일· 인도네시아)에 참가할 선수단 10명(임원 3, 선수7) 이 17일 상오 출국했다.
한국을 비롯, 지난해 우승팀 중공과 일본등 15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으로 패권을 가리며 한국이 속한 B조에는 일본·네팔·스리랑카등 4개국이 포함돼 있어 4강이 겨루는 준결승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단장=전현수(인천시협회회장) ▲감독=한성귀 ▲코치=이은구 ▲선수=이득춘·박주봉 (이상 전북도청) 김문수 (동성화학) 성한국 (동양화학) 이상복· 박성배 (이상 한체대) 정병연 (부산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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