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경|양궁여왕 "공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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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양궁국가대표 왕희경 (진해여고)이 더블라운드 3개부문 세계최고기록보유자가 됐다. 국제양궁연맹 (FITA)은 지난3월 그랜드 피타방식으로 처음 치러진 제3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왕희경이 기록한 오픈라운드와 그랜드라운드 종합점수·50m·30m 종합점수를 더블라운드의 새기록으로 공인한다고 대한양궁협회에 알려왔다.
왕은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점수 2천6백32점, 50m종합 6백49점, 30m종합 6백93점을 각각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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