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환 추기경은 13일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통해 『대통령선거가 과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국민각자는 어떠한 유혹과 압력도 물리치고 인간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추기경은 또 『우리 모두는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한다』며 『나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이익과 민주화를 위해서 누구에게 표를 던지는것이 좋은지를 잘 선택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감수환 추기경은 13일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통해 『대통령선거가 과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국민각자는 어떠한 유혹과 압력도 물리치고 인간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추기경은 또 『우리 모두는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한다』며 『나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이익과 민주화를 위해서 누구에게 표를 던지는것이 좋은지를 잘 선택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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