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결혼상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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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농·어촌의 청년들과 도시여성들 사이의 결혼을 추진하기 위한 가정문제상담소가 설립되어 미혼 남녀회원을 모집한다. 29년간 결혼상담 사업과 함께 지난82년 이래 「도·농짝짓기」 운동을 펴온 신혜영씨 (본명 노승옥) 가 보사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도시여성들의 농·어촌 방문 및 농·어촌 청년들과의 만남, 합동 결혼식등의 사업을 펴기로 한 것. 전화(27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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